크리스마스 준비 중인 공세리 성당

크리스마스 준비 중인 공세리 성당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공세리 성당의 모습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공세리 성당의 역사를 알고 가자구요~

 

공세리 성당은 1890년 시작된 12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성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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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지정기념물 144호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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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에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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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선정된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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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를 모시고 있는 순교 성지 이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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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 공세리 성당입니다.

 

입구에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인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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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는 조명이 설치 되어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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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올껄 조금 아쉬웠습니다.

 

보호수로 지정되어 치료중인 거목도 있어요.

오르막 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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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성당모습이 보기이 시작해요.

작은 나무에는 이렇게 이쁜 리본들과 방울이 걸려 있어요.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인거 같았어요.

 

성당은 이렇게 이쁜 트리로 꾸며지고 있었어요.

 

다들 바빠 보이시더라구요.

 

그래서 방해되지 않게 살짝 사진만 찍고 왔어요.

 

초로 기도를 대신하는 곳도 있었지만

 

하고 싶었지만 현금을 안가져와서 아쉽게도 못하고 그냥 돌아왔어요.ㅠ

 

이곳은 순교자분들을 모시고 있는 성지입니다.

 

천주교 신앙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수많은 순교자들을 모시는 중요한 성지이지요.

이쁜 루돌프고 있어요~

 

루돌프야 어여 선물 돌리러 가자~

 

저는 루돌프만 보면 아이가 된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선물이 기다려지기도 하구요.

 

아름다움 나무사진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아름다움과 아픔을 간직한 공세리 성당으로 여러분 한번 가보아요~